도내 전문건설업체 중 기성신고액 1위 반석중공업이 차지
eeee |
2024.04.08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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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 업체 중 기성신고액 1위는 432억 원을 신고한 반석중공업(대표 김명환)이 차지했다. 이어 유림개발(대표 최영진)이 391억 원으로 2위, 청강건설(대표 김문수)이 372억 원으로 3위, 원진알미늄(대표 원경의)이 347억 원으로 4위, 금산건설(대표 송윤근)이 334억 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특히 도내 전문건설업체들의 전주시 관내 대형건설현장 하도급률이 증가해 기성실적이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지난 15일 완료한 ‘2021년도 전문건설공사 기성실적신고’ 에 도내 2,790개 전문건설업체가 접수했으며 기성실적신고 총액은 2조5,80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기성실적신고액 대비 5.7% 증가한 금액으로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 위기상황에서 경기불황과 이로 인한 국내 건설경기의 극심한 침체로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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